포스트에딧-에이전시 목표가는 0.03유로인듯. 무조건 깎는다. 영상번역 회사의 5년 전 사례.
단신...
4월에 묘하게도 IT 양대 산맥 물건 외부로 흘러나온 듯, 내 고객 에이전시 2곳을 통해 각기 들어옴...양 많다고 함... 이따금 이렇게 흘러나옴.
한 곳은 테스트 보라고 함. 흠... 얘네들 테스트 어려워서가 아니라 잣대가 없음. 됐다가 안 됐다가 그럼. 그래서 시험 마치고 답 보내면서 얘네들 시험은 Russian Roulette이다. "될지 안 될지 도무지 감잡을 수 없다. 운이다"라고 이멜에 적어 보낸다.내가 명색이 이 에이전시 주요 번역가인데... 떨어짐 망신이니 미리 깔아 놓음... 그 이유인 즉슨 이 양대 산맥 둘 다 시험 제멋대로다. 오히려 시험 통과시키려고, 내 식으로 번역 안 하고 자기네들 사이트 나와 있는 것 고대로 베껴 보내면 탈락... ㅍㅎㅎ 이거 또 자세히 쓰면 장문이다. 단신이니, 단신처럼 쓰자.
한 곳은 시험 없음. 양쪽 다 일감 많아... 하루에 5시간 했으면 좋겠다고... 어쩌구 저쩌구, 암튼 그 중 하나는 시험 안 보고(내가 요즘 점점 사랑하게 됐다는 회사) 번역가 보니 딱 두 명, 프로젝트 좀 중요한 모양이다. 원래 이 에이전시에서 대기업 일반 번역하면 어림 없는 시간당 단가. 아무튼 이따금 이멜 계속 오는데 4월부터 통보한 이 프로젝트 킥오프 한다더니 아직 감감...
그리고 다른 시험 봤다는 회사 한 2주 전에 합격했단다. 암튼 이번엔 러시안 룰렛 총알 안 나왔다. 나 두 회사 것 모두 큰 분량 일한 적 있는가 하면 떨어진 적 두 번 있다. 꼴갑... 거기 it 번역 옛날부터 해서 진 치신 분들 꽤 있다. 까탈스러운 건지 뭔지 종잡을 수 없는 양대산맥의 시험.
아무튼 시험 됐다고 말한 지 2주 만에야 어제 프로젝트 킥오프한다고 트레이닝 들어오란다.가격 주는데 설명이 길다. state of the art 플랫폼 쓴단다. 그리고 이 번역물은 그리 높은 퀄리티를 요하지 않는단다. tm, 글로서리 왕창 쌓여서 보통 번역의 절반밖에 안 걸린단다. 그런데 단어당 0.03유로 란다. 내가 번역일(아 실수 작렬)시험 처음 시작할 때 1유로가 1,600-1700원이었다. 지금 얼마야, 1,300원은 되나? 그래서 이멜 보냈다. Consider me out from this project.이거 하루 5시간? no thank you. 나 죽어도 물량 안 깎아준다. 특히 인도, 중국애들 그런다. 사람 노동이 스 ㅂ 무슨 공산품이야?
이 에이전시 어제 글에 올렸던 1류 회사여서 더 심각하다. 가장 일찍 기계번역 적용했던 회사다. 선도하는 회사다. 아무튼 이 회삭 이렇게 나오면 포스트에딧의 목표가는 3유로인 것으로 보인다. 왜냐 하면 얘네들 무조건 앞서 가니깐...ㅋㅋ
자 이것으로 유추해보건대 번역회사들의 postedit 목표 단가는 3유로다. 번역가들이여, 이런 거 하지 말아라. 특히 초기에... 정가로 굳어 버린다. 하긴 뭐 내가 미워하는 회사 1.5센트짜리 감수도 봤으니까, 그것보단 날 거다. 하지만 3유로 포스트에딧, 지금 시점에선 30원짜리 번역보단 약간 나을 수 있을 거다. 글로서리 좋을 테니까. 툴 있고. 이 정도면 번역 에이전시 pm이 낫다. 지금 입문한 분이시라면 그쪽으로 나가실 것을 권유한다. 배우는 게 더 많을 테므로. 그리고 일은 한 절반만 해도 비슷하거나 나은 연봉받고 다른 것 공부할 기회 있을 테므로... 물론 이것도 쉽지는 않겠으나... .가급적이면 큰 회사로. 캣툴이든, 뭐든 소프트웨어 다룰 기회 얻는 회사로.
자. 영상번역 가격 무너진 것의 표본이 여기 하나 있다. 역사를 좀 알아야 한다. 영상번역은 국내 직접 수입된 영화는 말고 메이저 스튜디어는 이 기사에 나오는 한 회사가 그야말로 독점이다.
가격 꺾이는 비참함, 이 기사 한번 보시라. 내가 스칸디나비아 사는 건 아니니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이거 무려 6년 전 일이다(아 세월 빠르구나). 내가 영상번역 하던 회사 하도 어이 없어서 회사 조사해보다 이전에 확인했던 글, 검색해 보니 얼추 비슷한 것 있다. 확인하시라... 아무튼 이것도 이 영상번역회사가 이겼으리라... 무조건 깎는다. 이 회사 돈 하나도 못 버는 회사인데 전통은 길어서 어떤 미디어 재벌이 개인 주머니로 유지해주는 회사다. 무조건 깎는다. 여기는 악덕이다. 영상번역가들 아래 링크 꼭 보시라. job tip이다 이 안에 영상번역의 대명사 있다. 내 개인 의견 아니다. 글 제목만 봐도 나온다. Gone Awry (이건 이 블로그에 맞게 "의역"하자, "개판됐다"이다). 개판에서 놀면 개 된다. 저가 번역 거부해라,
아래 링크 글 꼭 읽으시라.
http://www.av-kaantajat.fi/in_english/outsourcing-gone-awry-a-campaign/
4월에 묘하게도 IT 양대 산맥 물건 외부로 흘러나온 듯, 내 고객 에이전시 2곳을 통해 각기 들어옴...양 많다고 함... 이따금 이렇게 흘러나옴.
한 곳은 테스트 보라고 함. 흠... 얘네들 테스트 어려워서가 아니라 잣대가 없음. 됐다가 안 됐다가 그럼. 그래서 시험 마치고 답 보내면서 얘네들 시험은 Russian Roulette이다. "될지 안 될지 도무지 감잡을 수 없다. 운이다"라고 이멜에 적어 보낸다.내가 명색이 이 에이전시 주요 번역가인데... 떨어짐 망신이니 미리 깔아 놓음... 그 이유인 즉슨 이 양대 산맥 둘 다 시험 제멋대로다. 오히려 시험 통과시키려고, 내 식으로 번역 안 하고 자기네들 사이트 나와 있는 것 고대로 베껴 보내면 탈락... ㅍㅎㅎ 이거 또 자세히 쓰면 장문이다. 단신이니, 단신처럼 쓰자.
한 곳은 시험 없음. 양쪽 다 일감 많아... 하루에 5시간 했으면 좋겠다고... 어쩌구 저쩌구, 암튼 그 중 하나는 시험 안 보고(내가 요즘 점점 사랑하게 됐다는 회사) 번역가 보니 딱 두 명, 프로젝트 좀 중요한 모양이다. 원래 이 에이전시에서 대기업 일반 번역하면 어림 없는 시간당 단가. 아무튼 이따금 이멜 계속 오는데 4월부터 통보한 이 프로젝트 킥오프 한다더니 아직 감감...
그리고 다른 시험 봤다는 회사 한 2주 전에 합격했단다. 암튼 이번엔 러시안 룰렛 총알 안 나왔다. 나 두 회사 것 모두 큰 분량 일한 적 있는가 하면 떨어진 적 두 번 있다. 꼴갑... 거기 it 번역 옛날부터 해서 진 치신 분들 꽤 있다. 까탈스러운 건지 뭔지 종잡을 수 없는 양대산맥의 시험.
아무튼 시험 됐다고 말한 지 2주 만에야 어제 프로젝트 킥오프한다고 트레이닝 들어오란다.가격 주는데 설명이 길다. state of the art 플랫폼 쓴단다. 그리고 이 번역물은 그리 높은 퀄리티를 요하지 않는단다. tm, 글로서리 왕창 쌓여서 보통 번역의 절반밖에 안 걸린단다. 그런데 단어당 0.03유로 란다. 내가 번역일(아 실수 작렬)
이 에이전시 어제 글에 올렸던 1류 회사여서 더 심각하다. 가장 일찍 기계번역 적용했던 회사다. 선도하는 회사다. 아무튼 이 회삭 이렇게 나오면 포스트에딧의 목표가는 3유로인 것으로 보인다. 왜냐 하면 얘네들 무조건 앞서 가니깐...ㅋㅋ
자 이것으로 유추해보건대 번역회사들의 postedit 목표 단가는 3유로다. 번역가들이여, 이런 거 하지 말아라. 특히 초기에... 정가로 굳어 버린다. 하긴 뭐 내가 미워하는 회사 1.5센트짜리 감수도 봤으니까, 그것보단 날 거다. 하지만 3유로 포스트에딧, 지금 시점에선 30원짜리 번역보단 약간 나을 수 있을 거다. 글로서리 좋을 테니까. 툴 있고. 이 정도면 번역 에이전시 pm이 낫다. 지금 입문한 분이시라면 그쪽으로 나가실 것을 권유한다. 배우는 게 더 많을 테므로. 그리고 일은 한 절반만 해도 비슷하거나 나은 연봉받고 다른 것 공부할 기회 있을 테므로... 물론 이것도 쉽지는 않겠으나... .가급적이면 큰 회사로. 캣툴이든, 뭐든 소프트웨어 다룰 기회 얻는 회사로.
자. 영상번역 가격 무너진 것의 표본이 여기 하나 있다. 역사를 좀 알아야 한다. 영상번역은 국내 직접 수입된 영화는 말고 메이저 스튜디어는 이 기사에 나오는 한 회사가 그야말로 독점이다.
가격 꺾이는 비참함, 이 기사 한번 보시라. 내가 스칸디나비아 사는 건 아니니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이거 무려 6년 전 일이다(아 세월 빠르구나). 내가 영상번역 하던 회사 하도 어이 없어서 회사 조사해보다 이전에 확인했던 글, 검색해 보니 얼추 비슷한 것 있다. 확인하시라... 아무튼 이것도 이 영상번역회사가 이겼으리라... 무조건 깎는다. 이 회사 돈 하나도 못 버는 회사인데 전통은 길어서 어떤 미디어 재벌이 개인 주머니로 유지해주는 회사다. 무조건 깎는다. 여기는 악덕이다. 영상번역가들 아래 링크 꼭 보시라. job tip이다 이 안에 영상번역의 대명사 있다. 내 개인 의견 아니다. 글 제목만 봐도 나온다. Gone Awry (이건 이 블로그에 맞게 "의역"하자, "개판됐다"이다). 개판에서 놀면 개 된다. 저가 번역 거부해라,
아래 링크 글 꼭 읽으시라.
http://www.av-kaantajat.fi/in_english/outsourcing-gone-awry-a-campaign/