스트레스 게이지 급상승...
부글부글 끓어서 잠시 머리도 식힐 겸 글 올린다.
1만 4천단어에 1만3천이 추가돼 스트레스가 급상승하는 가운데...
마무리 지었던 1만4천 건이 감수 프로세스가 없으니 dtp 봐달란다. 원래 싫어하는데...
맙소사, 창업기업의 툴인데 그새 툴 이름을 바꿨는데 2개로 갈렸고 마킹도 없다.
두 번째 받은 1만3천 단어 건은 어제 3천 단어만 급한 대로 처리하고 잠을 청하고 오늘 12시간 작업할 요량으로 넘어갔는데...
아뿔사 DTP를 보니 이런 일이 발생한 거다. 이걸 PDF에서 교정하는 건 정말이지 끔찍한 일이다. 게다가 회사와 도구 이름이 바뀌니 ㅅㅂ 돈 더 받아내야 하는데 그게 문제가 아니고... 다음 1만4천 단어와...
며칠 전 31일까지로 받아놓은 3만5천 단어(이것은 경쟁식이라서 열어놓고 먼저하는 사람이 장땡임)가 더 걸린다. 전혀 진행을 못하고 있으니 말이다. 아, 이런 식이다.
현재 하고 있는 두 건은 모두 블록체인이다. 하나는 유틸리티 코인이고 하나는 아예 증권 코인이다. 증권 거래를 코인으로 하겠다는 거다. 놀랍다.
지금 좀 흥미로운 것은 6월 그 와중에 월드컵 TV 보느라 정말 생고생이었는데 결산을 해보니 꽤나 양호했다. 7월 첫 주에 외국 연휴로 널널하다가 둘째주부터 일이 몰리기 시작했는데...
번역일기 6월호를 쓸 짬도 없이 월드컵과 적지 않는 번역량을 소화한 것이 놀랍다. 지금 영 콘디션이 말이 아닌 게 이해가 된다. 두통이 심하다.
일단은 간략히 쉬었으니 일로 돌아가야겠다.
번역과 내 글 쓰는 머리는 따로 있는 것 같다.
상반기 결산 겸 6월호는 말 전에나 쓸 수 있을지 모르겠다. 간략 정의하면 이 레드오션에서도 작년 수준은 유지되고 있다는 점이 놀라운데... 마지막 불꽃인지... 뭔지... 좀 더 지켜볼 일이다.
가뜩이나 죽어나게 생겼는데 이런 DTP 하고 있으려면... 정말...
퇴근하는데 붙들린 거나 다름없다. 12시간이 16시간이 된다...
채력도 안 받쳐주고... 일단 할만큼만 해야겠다. 떼부자 되는 것도 아니구...
1만 4천단어에 1만3천이 추가돼 스트레스가 급상승하는 가운데...
마무리 지었던 1만4천 건이 감수 프로세스가 없으니 dtp 봐달란다. 원래 싫어하는데...
맙소사, 창업기업의 툴인데 그새 툴 이름을 바꿨는데 2개로 갈렸고 마킹도 없다.
두 번째 받은 1만3천 단어 건은 어제 3천 단어만 급한 대로 처리하고 잠을 청하고 오늘 12시간 작업할 요량으로 넘어갔는데...
아뿔사 DTP를 보니 이런 일이 발생한 거다. 이걸 PDF에서 교정하는 건 정말이지 끔찍한 일이다. 게다가 회사와 도구 이름이 바뀌니 ㅅㅂ 돈 더 받아내야 하는데 그게 문제가 아니고... 다음 1만4천 단어와...
며칠 전 31일까지로 받아놓은 3만5천 단어(이것은 경쟁식이라서 열어놓고 먼저하는 사람이 장땡임)가 더 걸린다. 전혀 진행을 못하고 있으니 말이다. 아, 이런 식이다.
현재 하고 있는 두 건은 모두 블록체인이다. 하나는 유틸리티 코인이고 하나는 아예 증권 코인이다. 증권 거래를 코인으로 하겠다는 거다. 놀랍다.
지금 좀 흥미로운 것은 6월 그 와중에 월드컵 TV 보느라 정말 생고생이었는데 결산을 해보니 꽤나 양호했다. 7월 첫 주에 외국 연휴로 널널하다가 둘째주부터 일이 몰리기 시작했는데...
번역일기 6월호를 쓸 짬도 없이 월드컵과 적지 않는 번역량을 소화한 것이 놀랍다. 지금 영 콘디션이 말이 아닌 게 이해가 된다. 두통이 심하다.
일단은 간략히 쉬었으니 일로 돌아가야겠다.
번역과 내 글 쓰는 머리는 따로 있는 것 같다.
상반기 결산 겸 6월호는 말 전에나 쓸 수 있을지 모르겠다. 간략 정의하면 이 레드오션에서도 작년 수준은 유지되고 있다는 점이 놀라운데... 마지막 불꽃인지... 뭔지... 좀 더 지켜볼 일이다.
가뜩이나 죽어나게 생겼는데 이런 DTP 하고 있으려면... 정말...
퇴근하는데 붙들린 거나 다름없다. 12시간이 16시간이 된다...
채력도 안 받쳐주고... 일단 할만큼만 해야겠다. 떼부자 되는 것도 아니구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