번역팁: Challenge, liability

북미협상 tv 뉴스를 보다가 대략 이런 말을 들어서 적는다. 얼추 이랬다.
북한을 설득하는 것은 수십 년에 걸친 "도전"이었다.
음 저건 번역한 문건이군... challenge를 도전으로 번역한 것.
챌린지를 "도전" 대신 "과제"로 쓰면 더 부드러운 경우가 많다.....이어 송영무 장관 이야기가 나온다. 이 양반 처음부터 실언의 대명사였다. 참, 갑갑한 양반이란 생각 들었는데 이번엔 여성 인권 문제 해결한다고 간 자리에서 참 어이 없는 발언으로 물의를 빚었다. 사실 소양 부족임은 여러 번 드러났는데... 저 정도 수준의 소양을 가진 사람에게 나라의 국방을 맡겨야 하는가 의문시되는 게 나의 솔직한 생각이다. 실언하고 사과하는 것도 한두 번이지, 이제 자를 때가 된 것 같다.번역팁 섹션에 그를 거론하는 것은 그를 보면서 영어 표현이 한 가지 떠올라서이다.
The secretary of defense Mr. Song has been a liability from the beginning of President Moon's administration.. 
이런 경우에 liability는 "부담", 즉 "송 국박장관은 문재인 정권에 부담이 되어 왔다"이다.교육부 장관도 비난받고 있다고 하는데 송 장관은 한참 전에 날아가야 했다. 국방부에 그렇게 사람이 없나?
뉴스 2건을 들으며 시사질까지 추가하여 번역팁을 한번 써본다. 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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